남성 2024-2025 겨울 캠페인
기능적이면서 시적이고 실용적이면서 우아한 Dior 2024-2025 겨울 컬렉션에서 킴 존스는 섬세한 꾸뛰르를 실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레디-투-웨어로 구현했습니다.
이번 룩은 발레에 대한 찬송과 같은 루돌프 누레예프의 현란한 안무가 엿보이는 타임리스한 우아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알라스데어 맥렐란이 촬영한 매혹적인 사진에서 컬러와 품위가 마법처럼 드러납니다.
댄스 스튜디오를 연상시키는 심플한 장식 한가운데 디올 하우스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한 아이템들이 선보입니다. 새로운 컷으로 재탄생한 테일러링과 함께 남성적으로 재해석한 아이코닉한 바 재킷과 오블리크 수트가 조화를 이룹니다.
엄격함과 화려함을 함께 보여주는 하이 삭스는 다양한 울 지퍼 쇼츠 및 딱 맞는 리브드 니트와 매치하기 좋습니다. 거울을 마주하고 바 앞에 선 모델들이 발레리나 슈즈에서 영감을 받은 볼드한 슈즈를 선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