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봄-여름 오뜨 꾸뛰르 패션쇼

1월 22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온라인 공개

아티스트 이사벨라 두크로의 설치물 Big Aura가 Dior 오뜨 꾸뛰르 패션쇼가 열리는 로댕미술관 정원의 벽을 장식합니다. Dior 2024 봄-여름 오뜨 꾸뛰르 패션쇼의 세트 디자인을 위해 일부 5미터에 달하는 오버사이즈 드레스 총 23벌이 씨실과 날실을 연상시키는 불규칙한 블랙 스트라이프 구조로 정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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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abella Ducrot   © Chanakya School of Craft   © Adrien Dirand

Big Aura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한 Dior 2024 봄-여름 오뜨 꾸뛰르 패션쇼의 무대를 위해 이사벨라 두크로는 사람의 신체를 의도적으로 과장되게 표현한 약 5미터 높이의 드레스 23벌로 기념비적인 설치물 Big Aura를 탄생시켰습니다. 차나키아 아틀리에와 차나키아 공예학교에서 제작한 이 강렬하고 상징적인 작품은 오뜨 꾸뛰르의 독창성과 본질을 완벽하게 반영합니다.

© Isabella Ducrot / Chanakya School of Craft

© Adrien Dirand

© Sasha Marro

신성한 패브릭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에게 Dior 2024 봄-여름 오뜨 꾸뛰르 패션쇼는 Dior 패션의 정수와 그것의 현대적 진화 간의 담론을 여는 새로운 기회를 의미합니다. 1952 가을-겨울 시즌 Christian Dior이 탄생시킨 La Cigale 드레스를 매혹적인 체리 레드 컬러 스트랩리스 버전으로 재해석한 드레스처럼 불후의 디자인들에 혁신적 성격을 부여함으로써 룩은 차례로 디올 하우스 아카이브에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상징적인 Miss Dior 드레스는 브라이트 옐로우 버전으로 재탄생하여 이번 컬렉션을 눈부신 화사함으로 근사하게 빛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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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phie Carre

탁월한 손길

Dior 2024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의 실루엣들은 탁월한 노하우의 산물로서 아뜰리에의 뛰어난 기술을 비추어 보입니다. 장인의 손길의 아름다움과 꾸뛰르의 일회성에 보내는 찬사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