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Avenue Montaigne의 재오픈과 La Galerie Dior의 오픈을 기념하는 이 책은 그간 공개되었던 디올 오뜨 꾸뛰르 하우스 본사의 전례 없는 역사를 보여 줍니다. 30 Montaigne는 1946년 설립 이래로 늘 Dior을 상징해 왔습니다. Christian Dior은 이 대저택을 자신의 꾸뛰르 하우스의 본거지이자, New Look 시대의 시작을 알린 1947년의 첫 패션쇼를 비롯한 그의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의 배경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때부터 Christian Dior은 물론, 이브 생 로랑부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에 이르기까지 그의 후임자들도 디올 하우스의 모든 컬렉션을 이곳에서 디자인하고 탄생시켰습니다. 오늘날까지 아뜰리에를 유지하고 있는 30 Montaigne는 파리 오뜨 꾸뛰르의 전설적인 장소로 남아 있습니다. 자신의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작업하고 있는 Monsieur Dior, 피팅, 패션쇼 백스테이지, 아카이브 서류, 근사한 Dior 포트폴리오의 아이코닉한 이미지들을 통해 수십 년간 이어져 온 30 Montaigne의 정신을 느껴보고 그 미래를 엿볼 수 있습니다. 글: 모린 푸터, 제롬 하노버, 올리비에 플라비아노
크기: 27 x 21 x 2cm (높이 x 너비 x 두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