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r Book Tote 미디엄 백

우아한 새 버전으로 선보이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홀마크 Dior Book Tote 백입니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가 어우러진 Plan de Paris 자수와 블랙 송아지 가죽 소재가 돋보이는 세련된 스타일입니다. 디올 하우스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Avenue Montaigne에 위치한 Dior의 역사적인 장소를 중심으로 그려낸 모티브입니다. 데일리 소지품을 모두 담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내부에는 지퍼 포켓과 슬립 포켓이 갖춰져 있습니다. Dior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보여 주는 실용적인 미디엄 백으로 길이 조절 및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으로 구성되어 핸드백이나 숄더백으로 착용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