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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새 버전으로 선보이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홀마크 Dior Book Tote 백입니다. 내추럴 컬러의 아이코닉한 Dior Oblique 자수와 송아지 가죽 소재로 제작된 세련된 스타일입니다. 데일리 소지품을 모두 담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내부에는 지퍼 포켓과 슬립 포켓이 갖춰져 있습니다. Dior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보여 주는 실용적인 스몰 백으로, 길이 조절 가능한 탈착식 자수 스트랩이 있어 핸드백 또는 숄더백으로 착용하기 좋습니다.
크기: 26.5 x 22 x 14cm (길이 x 높이 x 너비)
스트랩 길이: 72 - 132cm
드롭 길이: 34 - 64cm
핸들 길이: 31.5cm
핸들 드롭 길이: 11cm
무게: 745g